애기낮달맞이꽃 3

애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 #노랑애기낮달맞이꽃 애틋한 전설을 가진 밤에 피는 달맞이꽃과 달리 낮에 피는 낮달맞이꽃도 여러 가지가 있다. 낮에 피는 애기달맞이꽃 그래서 애기낮달맞이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비록 키도 작고 꽃도 작지만 노란 화엽의 선명한 화맥과 방망이 모양의 꽃술이 잘 어울리는 꽃이다. 종자로 증식이 가능하고 비교적 종자 발아도 잘 되는 편이다. 다만 우리 집 마당처럼 길냥이가 무시로 드나들면 배변의 흔적을 덮으려는 길냥이의 발길질에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 작년에 개체수가 많이 늘었었는데 올해는 또 줄었다. 배변만 하면 그냥 치워줄 텐데 깜냥에는 지 흔적을 감추느라 주변의 땅을 파서 변을 덮는데 그 과정에서 야생초의 뿌리까지 사라지는 것이 부지기 수다. 길냥이 놈이 야속하다.

노랑애기낮달맞이꽃

#노랑애기낮달맞이꽃, #애기낮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 7년 전에 화원에서 얻어 심었던 #애기낮달맞이꽃 그 사이 개체수가 늘었다가 어느 해 거의 다 사라지고 단 한 포기로 다시 시작했었는데 올해 유래 없이 개체수가 늘었다. 지난달 중순 안타깝게도 길냥이의 발길질에 초토화되어버렸지만 다행하게도 몇 개체가 살아남아서 다시 증식시키는데 전혀 영향이 없을 듯싶다. 겨울철에는 로제트형으로 지면에 바짝 엎드려 겨울을 나고 늦은 봄 25cm 내외의 꽃대를 올려 밑에서부터 위로 돌려나는 잎자루 사이에서 한 송이씩 순차적으로 꽃을 피운다. 꽃은 직경이 1cm 내외로 작지만 넉장의 꽃잎에 뚜렷한 화맥과 8개의 수술 그리고 4갈래로 갈라진 암술이 광택 나는 노란색과 아름답게 어울리는 꽃이다. 황금낮달맞이꽃의 미니종처럼 여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