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채꽃 #천경채꽃 봄이면 신선한 채소로 먹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끌텅을 화분에 묻어둔다. 어김없이 올라오는 샛노란 꽃 그 꽃을 떠받치는 푸르른 잎 입으로 먹는 신선함도 모자라 눈으로도 먹는 봄 채소 이름도 고운 너 천경채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21.06.14
마당의 봄꽃 야생화농원에서 복수초를 사다 마당에 심은 삼년 전부터 우리 부부는 봄소식을 마당에서 확인하곤 합니다. 마당 한쪽이 반음지나 마찬가지인데다 위치도 제법 높은 산자락이어서 우리집 마당의 봄은 늘 도심보다 저만큼 뒤에 우보로 오곤 합니다. 사무실 근처 담장에는 개나리가 벌써 만.. 무위자연/植物世上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