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말나리 우리풀, 우리 꽃 하늘말나리입니다. 숲속 깊은 곳 키가 큰 관목이나 교목들 사이에서 태양이 그리워 하늘을 향해 붉게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양입니다. 마치 하늘바라기처럼..... 어쩜 그렇게 이름과 모양이 잘 어울리는지. 그래서 여느 원예종 화초보다도 야생화가 좋습니다. <하늘말나..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8.24
나리 종류 꽃모양으로만 비교한 울집 마당의 나리종류입니다. <참나리> <하늘말나리> <땅나리> <솔나리> 대가 실하게 자랐슴에도 올해는 꽃을 보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뻐꾹나리 얼굴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위자연/植物世上 2011.08.31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앙불괴어천이랬던가 !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을만큼 당당한 하늘말나리 올해도 그 강렬한 선홍색의 얼굴을 활짝 피었다. 벌써 4년째 우리집 마당의 한 식구가 되었으니 이젠 하늘말나리의 정열적인 얼굴을 보지 아니하고는 봄을 지낼 수가 없을것 같다. 무위자연/植物世上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