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흰노루귀 작년에 네 송이를 피웠던 노루귀 올해는 흰노루귀 단 한 송이뿐이다. 청노루귀는 사라져 버린 것일까? 흰노루귀 세 송이와 청노루귀 한 송이를 보았었는데. 흰노루귀 한송이가 진 후 뒤늦게 다른 한 포기가 꽃 없이 이파리를 올렸다. 몇 년 전에도 실패해서 마당에서 최적지라고 볼 수 있는 장소에 심었는데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마당에서 노루귀를 키우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무위자연/植物世上 2023.04.09
다시 핀 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 4년 전을 끝으로 마당에서 사라진 #노루귀 고민 끝에 작년에 다시 샀던 두 포트 모종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하나는 두 송이의 하얀 꽃을 다른 하나는 흰노루귀와 청노루귀가 섞였었던지 키가 작지만 청색 꽃이 한 송이 보였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하여튼 기분은 좋다. 올해 몇 개를 더 심어야겠다. 무위자연/植物世上 2022.03.25
검단산 노루귀 검단산 산행 중 예상치 못했던 노루귀를 만났습니다. 비록 햇빛이 없는 숲그늘에 웅숭크리고 있었지만 솜털이 보송보송한 꽃줄기 위에 만면에 미소를 띈 푸른 하늘이 있습니다. 야생상태에서 청노루귀를 만나는 것이 몇년만인지! <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7.04.13
노루귀 잎이 나오기 전에 꽃만 오롯이 피어서 너무 청초하고 아름다운 야생화 <노루귀>입니다. 꽃이 지고나면 뒷면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잎이 말려 나오는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하여 <노루귀>라 불린다네요. 우리나라 원산종으로 진한 녹색에 하얀 반점이 있는 <새끼노루귀>, 잎이 크고 넓은.. 무위자연/植物世上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