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말발도리>
새줄기에서 꽃이 피는 것으로 보아
바위말발도리로 추정되는 꽃입니다.
화원에서 샀기 때문에
야생종과는 약간 다른 원예종의 냄새가 나기도 하구요.
맨 아래 사진은 핑크빛 아름다운 무늬가
꽃의 뒷면과 앞쪽에 선명하여
분재로 키우면 가치가 확연히 달라질 말발도리이고
그 집에서 샀던 이 아이도
야생이라기 보다는 원예종의 냄새가 나는 것이
야생의 바위말발도리가 새가지에 1~3개의 꽃이 달리는데 반해
이 아이는 새줄기에 무수히 많은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는 것입니다.
아뭏든 봄철에는 꽃이 밀생하여 많이 피는 것이
한두개의 꽃만 피는 것보다
분재로써의 가치가 훨씬 높지 않을까요 ?
<바위말발도리>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활엽관목
학 명 : Deutzia uniflora Shirai
Deutzia coreana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중부 이남, 일본
서식지 : 산지 바위 틈
개화기 : 4~5월
효 용 : 관상용
이 명 : 삼지말발도리, 해남말발도리, 지리말발도리, 댕강목, 좁은잎댕강목, 좁은잎말발도리, 개발말발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