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진/예술작품

노을공원 조각상

가루라 2016. 1. 10. 22:30

노을 공원의 조각상들입니다.

초록 양탄자같은 잔디의 여름과는 다른 느낌

쓰레기더미가 쌓여져 만들어진 인공공원에 세워진 조각상인만큼

그 의미는 뭥가 공통적인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작품에 작품명과 조각가 그리고 제작연도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보고 느끼는 것은 오롯이 관람객의 마음이니까요.

 

<난지-오로라>

2009년 최만린

<도전>

2009년 박중배

<천지인3>

2009년 김정정

<제시>

2009년 심문섭

<약속의 땅>

2009년 강희덕

<소멸뒤에 오는 것>

2009년 강은엽

<그림자의 그림자>

(홀로서다)

2009년 김영원

<자연 + 인간>

(숨쉬는 땅)

2009년 김광우

시간이 되시거든

노을공원을 걸으며 하늘 푸른 난장에 서있는

멋진 조각품들을 감상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