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공원의 조각상들입니다.
초록 양탄자같은 잔디의 여름과는 다른 느낌
쓰레기더미가 쌓여져 만들어진 인공공원에 세워진 조각상인만큼
그 의미는 뭥가 공통적인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작품에 작품명과 조각가 그리고 제작연도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보고 느끼는 것은 오롯이 관람객의 마음이니까요.
<난지-오로라>
2009년 최만린
<도전>
2009년 박중배
<천지인3>
2009년 김정정
<제시>
2009년 심문섭
<약속의 땅>
2009년 강희덕
<소멸뒤에 오는 것>
2009년 강은엽
<그림자의 그림자>
(홀로서다)
2009년 김영원
<자연 + 인간>
(숨쉬는 땅)
2009년 김광우
시간이 되시거든
노을공원을 걸으며 하늘 푸른 난장에 서있는
멋진 조각품들을 감상해보면 어떨까요?
'좋은사진 > 예술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각 작품-Winner's Face (0) | 2016.03.27 |
---|---|
김영원 그림자의 그림자 (0) | 2016.01.21 |
노을공원 조각작품 "제시" (0) | 2015.12.28 |
상암동 노을공원 조각상-그림자의 그림자 홀로서다. (0) | 201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