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우리집 도라지
보름 나물을 준비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으로 보여지다가
지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이제는 식탁위에 올라
입맛을 돋아나게 하네요.
'무위자연 > 植物世上'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곡 (0) | 2016.02.28 |
---|---|
블루베리 꽃피우기 (0) | 2016.02.21 |
개나리자스민/캐롤라이나자스민 (0) | 2016.02.18 |
봄동 꽃을 보셨나요? (0) | 2016.02.17 |
카랑코에 만지니 (0) | 201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