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전각

1월 눈발 날리던 어느 날

창덕궁 후원을 가는 길에 전각을 담았습니다.

을씨년스러운 날씨와 사라진 왕조

느낌이 겹쳐지는 날입니다.

<진선문(進善門)>

<인정문(仁政門)과 숙장문(肅章門)>

<인정전(人政殿)>

<인정전>

<인정전>

선정문(宣政門)		광범문(光範門)

고종황제의 집무실이 있었던 <희정당(熙政堂) 전면>

선정문

희정당과 대조전 전각

창덕궁의 내전 <대조전(大造殿)>

대조전 후원

대조전 침전 경훈각(景薰閣) 후원		함원전(含元殿) 후원

관물헌 후면 출입문

성정각의 남쪽 출입문 영현문(迎賢門)

성정각 남쪽에는 보춘정(報春亭)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관물헌(觀物軒)

전면에는 시경 대아편에 나온 다는 <즙희(緝熙)>라는 글이 각자된 현판이 걸려 있는데

임금의 덕이 계속 빛난다는 뜻이랍니다.

성정각에서 공부하던 왕세자로 하여금 정진하여 성군이 되라는 뜻의 편액이었나 봅니다.

성정각(誠正閣)의 동쪽에 걸린 현판 <희우루(喜雨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