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우리집 담장에 심어 놓은 하늘매발톱
해마다 아름다운 보라색꽃을 피웁니다.
비록 지나가는 사람들이
꽃대를 꺾어가고
심지어 몰래 뽑아가기까지 해도
그저 지켜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