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의차 방문했던 양평 봄파머스가든(Farmer's Garden Bom) 여름풍경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변에 자리한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자연정원이지요.
지금쯤 이곳에도 가을 단풍이 막 시작되었을 것 같네요.
봄파머스가든에는 류미재아트파크(流美齋), 야외공연장, 꽃레스토랑, 우드랜드, 키친가든과
남한강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입장료 7,000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음료가 제공되니
가을 산책길에 한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야외공연장>
<벚나무길>
<류미재아트파크>
<꽃레스토랑>
<산책길>
<잔디공원>
<남한강변 자전거, 산책길>
<우드랜드>
<키친가든>
곽대표와 류관장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나는 농부의 가든.
이름은 농부의 가든이라는데도 불구하고 제공해준 피자 한판의 맛은
여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게 세련되고 맛있었습니다.
전시회, 음악회, 하우스웨딩 장소로 분위기 구~~웃입니다.
대중교통편만 원할하다면...
'강호행차 > 국내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 운여해변에서 (0) | 2016.11.22 |
---|---|
남산에서 (0) | 2016.11.06 |
허브나라농원에서의 하룻밤 (0) | 2016.10.12 |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0) | 2016.08.16 |
여의도 윤중로 밤 벚꽃 (0) | 201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