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들이 즐겨 찾는 작품사진의 명소
안면도 운여해변을 찾았습니다.
다음 일정때문에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한데다
제법 거친 바람에 일렁이는 수면으로 인해
원하는 그림은 얻지 못했네요.
<정면 샷입니다.>
약간 우측으로 옮겨 구도를 바꿔봅니다.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려봐도 일렁이는 수면을 재울 재간이 없네요.
동북방 원경
북방 원경1
보조해줄만한 구름도 없는 밋밋한 하늘
북방 원경2
찬바람만 가득 안고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합니다.
서남쪽 방향 | 운여해변 북서쪽 방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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