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2017년 3월 10일
마당에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겨우내 얼어 붙었던 땅을 뚫고
마침내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이 땅에 자라는 민초같은 야생화
매년 봄 피던 복수초이지만
남다른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