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 화초 안젤로니아
도심의 가로공원 화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외래종화초 중 하나입니다.
안젤로니아는 멕시코로부터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지역이 원산지로
약 30종의 안젤로니아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안젤로니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학 명 : Angelonia angustifolia
원산지 : 멕시코, 서인도제도
분포지 : 열대, 아열대지방
서식지 : 마르고 건조한 산악지대 양지쪽
blue, purple, white, pink, bicolor 등 30여종이 있다.
영 명 : Summer Snapdrogon
효 용 : 관상용, 절화용
<안젤로니아>
한번 핀 꽃은 4~6주를 갈 정도로 오래 피어서
화분에 심어서 꽃을 보기에 이만한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도심 가로공원의 화분에 많이 식재하나 봅니다.
이파리를 쓰다듬으면 사과냄새가 난다는데
만져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꽃은 보라색, 자주색, 흰색, 분홍색 그리고 이중으로 핍니다.
특별이 재배하는데 어려움을 주는 해충도 없으니
기르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제게는
이 땅에서 자라는 토종 야생화만큼 매력적이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