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가장 소란스러운 새소리의 주인은
직박구리입니다.
게다가 탐욕스럽기까지 하지요.
해가 떨어진 후에도
직박구리의 먹이활동은 계속됩니다.
아쉽게도 해 진 후 담은 먹이활동은
색감이 없는 흑백사진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직박구리 부리에 물려진 것이
빨갛게 익은 팥배나무 열매라는 것만 알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직박구리>
척삭동물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텃새
학 명 : Hypsipetes amaurotis (Temminck, 1830)
분포지 : 북반구 동부, 한국, 일본, 대만, 루손섬
서식지 : 잡목림, 낙엽활엽수림, 관목림
영 명 : Brown-eared Bul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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