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너무 번져서 대거 뽑아버렸던 큰개별꽃
올봄에는 몇 개 보이지 않으니 아쉽네요.
산지 습기 있는 축축한 나무 숲 하부나
계곡 주변에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풀
비록 꽃은 크지 않지만
별모양의 하얀 꽃과 황색 꽃밥이
아름답게 조화되는 야생화입니다.
키도 크지 않아서
마당에서 키우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