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양양의 하룻밤 해외출장 중인 사위를 대신해 외손자와 딸을 동반한 양양나들이 쏠비치 리조트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방파제에서 보이는 쏠비치는 이국적 풍경이어서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듯한 착각을 줍니다. <다음날 오전 전경> 바다가 보이는 이스탄샤B동에 .. 강호행차/국내명소 2019.12.07
양양 휴휴암이야기 양양에 갔던 길에 잠깐 들렀던 휴휴암이야기입니다. 쉬고 또 쉬어가는 곳, 팔진 번뇌를 쉬어 가는 곳이라고 휴휴암(休休庵)이라 부릅니다. 통상 대웅전이 없는 사찰을 암자라 하지요. 홈페이지가 막혀 있어서 휴휴암의 역사를 알 수는 없지만 개인사찰이었던 것을 2016년 조계종 종단에 희.. 강호행차/국내명소 2019.12.05
양양 하조대 출장 간 사위 대신에 외손주를 데리고 떠난 일박이일 양양여행 칙칙한 하늘 빛이 아쉬운 양양 하조대는 날빛 좋은 날 다시 찾기를 원하는 것처럼 소리 높여 울어대는 파도를 견뎌내고 있었네요. 암석해안으로 기암괴석과 바위섬과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보이는 이 곳의 이름.. 강호행차/국내명소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