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 5

노박덩굴

#노박덩굴 볼품없는 꽃보다는 열매를 보기 위해 분재형으로 키우는 #노박덩굴 사실 암수딴그루라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알고는 물주기도 좀 시들해졌다. 어디에서 종자가 날아왔는지 마당에 자라던 것을 7년 전에 화분에 옮겨 심었다. 잘 익은 노란 열매의 껍질이 갈라지면서 빨간 속살이 드러나는 열매를 내심 그리면서 아름다운 분재를 상상했었다. 이제 제법 밑동도 굵어졌고 꽃도 이리도 많이 피는데 열매를 볼 수 없는 수나무였다니... 7년을 기른 정 때문에 뽑아버리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보는 노박덩굴. 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덩굴나무 학 명 : Celastrus orbiculatus Thunb.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쿠릴열도 서식지 : 산과 들 숲 속 이 명 : 놉..

노박덩굴 수나무꽃

노박덩굴 수나무꽃 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덩굴나무 학 명 : Celastrus orbiculatus Thunb.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쿠릴열도 서식지 : 산과 들 숲속 이 명 : 놉방구덩굴, 노파위나무, 노박따위나무, 노방패너울, 노랑꽃나무, 남사등 영 명 : Oriental Bittersweet 꽃 말 : 진실, 명랑 효 용 :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로는 기름을 짠다. 나무껍질은 섬유를 추출하는데 쓴다. 한방에서는 남사등이라 하여 줄기(남사등), 뿌리(남사등근), 잎(남사등엽)을 약재로 쓰는데 치질, 혈액순환 장애, 관절염, 벌레 물린데 처방한다. 노랗게 익은 껍질이 갈라지며 빨간 속살을 드러내는 열매를 보자고 분재로 수형을 잡아가며 6년째 키웠던 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