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솜대 하얗고 작고 심플한 꽃을 피우는 백합과의 풀솜대 몇 년 사이에 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었다. 그래도 키가 크지 않은 탓에 좁은 마당에서 키우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야생화다. 좋은사진/꽃사진 2022.07.11
풀솜대 #풀솜대 마당에서 키우기 시작한 지 11년 된 #풀솜대 복총상꽃차례로 하얀 꽃을 피운다. 하얗다 못해 투명하게 느껴지는 꽃은 순수하기 그지 없다. 여섯 장은 균형 잡힌 꽃잎과 여섯 개의 수술 꽃받침은 없다. 꽃이 피기 전 이파리와 줄기로 보면 애기나리와 헛갈릴 수도 있다. 우리나라 깊은 산과 산지에 무리 지어 자라는데 춘궁기에 사찰에서 이것을 넣은 죽을 쑤어 동구 밖 사람들을 먹였다고 지장보살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지에서는 대부분 군락을 볼 수 있어서 개체수가 너무 늘어날까 걱정했지만 11년이 되었지만 10개도 채 안된다. 그런 선입견 때문인지 육질형의 하얀 꽃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내년에는 따먹어 볼까? 어차피 녹약(鹿藥)이라는 약재로도 불리는데...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좋은사진/꽃사진 2021.06.07
풀솜대 2018 지장보살이라고도 불리는 풀솜대입니다. 2012년도에 종자 하나가 발아해서 6년만에 개체수가 예닐곱개로 늘었습니다. <풀솜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Smilacina japonica A. Gray var. japonica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헤이룽강 지역 서식.. 좋은사진/꽃사진 2018.05.11
풀솜대 춘궁기에 절에서 풀솜대나물과 곡식을 섞어 죽을 쑤어 인근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하여 지장보살이라 불리우는 풀솜대 얼핏보면 이파리 모양이 애기나리와 비슷하지만 더 크고 솜털이 보송보송해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풀솜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무위자연/植物世上 2016.05.03
풀솜대 <풀솜대>라 불리우는 아이입니다. 잎과 줄기의 모양을 보면 둥글레나 애기나리와 비슷하여 잘못 보면 둥글레에 이상한 꽃이 핀 것처럼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5월말이 되면 숲속의 야생화는 왠만한 건 거의 다 피고 관목이나 소교목들의 꽃이 피기 시작할 때입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키도 크지 않.. 무위자연/植物世上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