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용월 작품

가루라 2007. 1. 18. 00:34

소분에 담긴 에케베리아속 용월 작품입니다.

 

비록 분이 작아서 용월은 괴롭겠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마치 장미 꽃을 매달아 놓은 것처럼

마음을 부풀어 오르게 만드네요.

수년을 공을 드렸건만

불행히도 아직 꽃대를 올릴 생각은

도통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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