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마당의 야생화 중 얼레지 다음으로 좋아하는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피기 시작하면
마당에 봄꽃들이 차례로 얼굴을 보인다.
몇 년 전에도 종자에서 발아한 개체가
꽃 한 송이를 피웠었지만
안타깝게도 길냥이의 발길질에 사라져 버렸었다.
올해 다시 한 송이 꽃을 보이는 어린 개체가
마음을 뿌듯하게 한다.
철저하게 보호해서 대품으로 키워야겠다.
올해는 종자를 받아서
별도로 배양을 해볼까?
개미들이 먹을 얼라이오좀이 사라져서
싫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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