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5

벌개미취

#벌개미취 취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먹어본 적이 없는 #벌개미취 '취'라는 이름이 끝에 들어간 자생식물은 국생종에 수록된 것만도 74종이나 된다. 가장 흔히 그리고 선호하는 참취, 곰취 외에도 귀하다는 병풍취까지 취 종류는 대부분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개미취도 식용으로 매우 좋은 재료지만 벌개미취 나물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모양이다. 대신 꽃으로 보기 좋고 곤충들도 벌개미취 꽃을 좋아한다. 나비, 벌, 꽃등에, 파리 등 벌개미취를 찾는 곤충은 그 종류도 다양하고 개체수도 많은 편이다. 심지어 꽃잎이 맛있는 것인지 베짱이나 섬서구메뚜기 등 풀잎이나 꽃잎을 먹는 곤충들조차 벌개미취 꽃잎을 좋아하는 것 같다. 위 3번째 사진처럼 꽃잎이 거의 반이 사라진 것도 보인다. 벌개미취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봄에 ..

벌개미취

#벌개미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Aster koraiensis Nakai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전남, 경남, 경북, 충북, 경기 지역 효 용 :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꽃 말 : 청초, 추억, 그대를 잊지 않으리 이 명 : 고려쑥부쟁이. 별개미취 개화기 : 6~10월 마당에 워낙 많이 나는데다가 증식속도도 빠르다. 취라는 이름이 붙었으니 한번쯤 나물로 먹어봄직 한데도 아직까지 먹어 본 적이 없는 벌개미취. 늦은 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꽃이다. 흔히 들국화라 불리우는 국화과의 여러 가지 가을 꽃 중 벌개미취꽃이 가장 커서 가는쑥부쟁이, 구절초와 함께 꽃으로만 키우고 있다. 색깔은 보라색으로 쑥부쟁이와 같지만 꽃은 훨씬 더 크고 시원시원한데다 오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