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나비를 잡은 왕어리두줄깡충거미
날개를 편 크기로 보면
제 몸의 두배 이상 되는 거물을 잡은 셈이다.
늘 풀잎 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녀서
깡충거미는 거미줄이 없는 줄 알았다.
사진으로 담아 놓고 보니
왕어리두줄깡충거미는 잡은 사냥감을
거미줄로 포박해 놓았다.
거미줄을 펼쳐 놓고 기다리지 않고
깡충거리며 쫓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왕어리두줄깡충거미
이번에는 꽃등에를 잡았다.
마당은 약육강식의 세렝게티다.
부전나비를 잡은 왕어리두줄깡충거미
날개를 편 크기로 보면
제 몸의 두배 이상 되는 거물을 잡은 셈이다.
늘 풀잎 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녀서
깡충거미는 거미줄이 없는 줄 알았다.
사진으로 담아 놓고 보니
왕어리두줄깡충거미는 잡은 사냥감을
거미줄로 포박해 놓았다.
거미줄을 펼쳐 놓고 기다리지 않고
깡충거리며 쫓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왕어리두줄깡충거미
이번에는 꽃등에를 잡았다.
마당은 약육강식의 세렝게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