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별꽃 이름에도 불구하고 꽃이 그리 크지 않은 큰개별꽃 그래도 다른 개별꽃 종류에 비해 꽃이 크다고 그렇게 부른다. 5~7장의 하얀 꽃잎 위로 10개 이상의 암적색 꽃밥이 나중에는 황색으로 변해서 떨어지는데 두 가지 색깔의 꽃밥이 달려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 한 때 마당을 완전히 뒤덮을 듯 번지더니 올해는 개체수가 확 줄었다. 지난겨울 너무 추웠던 탓일까? 암튼 스스로 개체수 조절이 되니 다행이다. 좋은사진/꽃사진 2023.04.15
큰개별꽃 너무 번져서 대거 뽑아버렸던 큰개별꽃 올봄에는 몇 개 보이지 않으니 아쉽네요. 산지 습기 있는 축축한 나무 숲 하부나 계곡 주변에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풀 비록 꽃은 크지 않지만 별모양의 하얀 꽃과 황색 꽃밥이 아름답게 조화되는 야생화입니다. 키도 크지 않아서 마당에서 키우기에도 좋습니다. 무위자연/植物世上 2022.05.23
큰개별꽃 임시저장했던 큰개별꽃. 이거 하나 올리는데 넘 힘들었다. 윈도우7에서는 쥐약을 먹은듯 힘들더니 크롬버전에서는 씩씩하게 잘 돌아간다. 마치 몇년전 마당에 한포기 심었던 큰개별꽃이 그 사이에 마당 한켠을 가득 채우듯 이젠 뻥뚤린 포스팅이다.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Pseudostellaria palibiniana (Takeda) Ohwi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서식지 : 산지 숲속 나무 밑, 약간 습한 응달 꽃 말 : 은하수 이 명 : 민개별꽃, 생약명 태자삼, 동삼(童參) 효 용 :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위장약으로 쓴다. 좋은사진/꽃사진 2020.06.06
큰개별꽃 이름만큼 그리 크지 않은 큰개별꽃입니다. 이름과 사진으로만 보면 무척 크게 보이지 않나요? 지름이 고작 10mm 내외이지만 개별꽃류 중에서는 그래도 크다고 큰개별꽃입니다. <큰개별꽃>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Pseudostellaria palibiniana (Takeda) Ohwi 원산지 : .. 좋은사진/꽃사진 2017.07.21
큰개별꽃, 개별꽃 이맘 때 숲속 그늘진 곳에 숨어 피는 별처럼 작은 꽃 개별꽃을 아시나요? 보통은 조금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미칠 경우에 고유명사 앞에 '개'를 붙이곤합니다. 이 꽃이 별이 되기에는 조금 모자란다고 보아서 개별꽃일까요? 크기만 작을 뿐 개체 하나를 놓고 보면 완벽하리만큼 아름다운 .. 무위자연/植物世上 2014.04.18
큰개별꽃 산객의 발밑에 짓밟혀도 누구 하나 안타까워하지 않는 산속의 하찮은 풀일 뿐입니다. 꽃을 피워도 산객들의 눈길을 확 잡아 둘 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그저 관심을 갖고 드려다 보는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보여줄 뿐 다섯내지 일곱장의 하얗고 깔끔한 꽃잎 수술끝에 달..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