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광장3(스파스카야탑, 시계탑) 붉은광장의 또다른 명물 스파스카야 타워(Spasskaya Tower) 번역하며 구세주(Savior)탑이란다. 크레믈린성벽에는 20개의 첨탑형 망루가 있다. 가장 높은 지상 80m 높이의 삼위일체탑(Troitskaya Tower)까지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나 초기 크레믈 성채에 있어서 타워는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되었다. 스파..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13
붉은광장4(까잔성모성당) Kazan Cathedral(까잔성모성당 : 까잔스키 싸보르) 붉은광장 입구를 밝히는 러시아 정교회의 상징으로 명성을 유지하는 까잔성모성당 러시아 전통 꾸뽈양식으로 1579년 카잔에서 발견된 이콘화(성상화) "카잔의 성모"를 모시기 위하여 1630년 붉은광장에 세웠다. 모스크바 시내를 돌아 다니다 보..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12
붉은광장2(레닌묘) 붉은광장을 들어 갈 때 러시아역사박물관 우측을 통하여 가면 특수방부처리된 레닌을 볼 수 있는 관람코스다. 카메라를 맡기고 검색대를 통과하여 오른쪽에서 크레믈 담장을 따라 가면 러시아 혁명과 공산당의 기억되어야할 인물들로 생각되는 많은 사람들의 명패와 사진들이 성벽 하단..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09
러시아국립역사박물관 크레믈린궁 옆 마네슈광장에서 붉은광장을 가려면 빨간 적벽돌로 지어진 앤티크한 건물들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늘 붉은색에 대한 알러지가 있었다. 머리속 깊히 박혀진 붉은 색깔과 빨갱이와의 동질화 그래서 정열적인 느낌에도 불구하고 붉은 색은 회피해야만 ..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08
러시아 음식 블린느이와 까르또슈카 러시아 음식하면 양꼬치구인인 샤슬릭외에 블린느이(Blini)를 빼놓을 수가 없다. 우리 식으로 보면 러시아산 빈대떡 또는 전병쯤 되겠다. 핫케익 반죽에 러시아 특유의 신맛이 나는 유제품인 케피르를 첨가하여 쫄깃쫄깃한 전을 붙여내어 그냥 그대로 먹으면 영낙없는 우리 밀쌈전병이다. ..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07
굼백화점 모스크바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북동쪽 붉은광장을 면하고 크레믈린궁과 길게 마주 서있는 중후한 멋진 건물 굼(G.U.M)이라 불리우는 러시아 최대 최고의 국영백화점 굼은 국영백화점(Gosudarstvenny Universalny Magazin)의 이니셜을 따서 부르는 이름이다. A.N.포메란 체프가 설계하여 1889년부터 1893년에 걸쳐 ..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06
아이리스 콘그래스호텔 모스크바 모스크바 체류동안 묵을 호텔 아이리스 콘그래스호텔(Iris Congress Hotel) 세레메티예보공항에서는 가까워 공항 접근성이 좋지만 모스크바 중심(Center)까지 가려면 보통 두어시간은 잡아야 할만큼 센터로 향하는 도로교통이 최악이란다. 마침 열린 전시회로 인해 시내 호텔은 예약이 꽉찼고 ..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05
성바실리성당(Saint Basil's Cathedral) 러시아의 대표적 상징물중 하나 테트리스 게임의 초기화면을 통해 우리에거 너무도 친숙해져버린 만화같은 건축물 성바실리성당(Saint Basil's Cathedral)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끝에 있다. 러시아에서 몽골의 후예 카잔국을 몰아낸 것을 기념하여 1554년 봉헌된 성당 이반뇌제(Czar Ivan the Terribl..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3.02
붉은광장1(모스크바관광) 모스크바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소로 크레믈린(현지에서는 크레믈로 부른다)과 붉은광장 그리고 게임 테트리스의 초기화면으로 너무도 친숙해진 성바실리성당이다. 이 위대한 러시아의 유산들은 붉은광장과 맞닿아 있다. 러시아에 관한 뉴스화면으로만 보던 붉은광장 광장을 둘러 ..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2.28
모스크바 가는 날 그것이 업무상 떠나는 출장이든 단순한 여행이든 길을 떠나는 날은 즐거움과 부담감 등이 뒤섞이는 복합적인 심정도 같이 떠난다. 출장지에서 해결해야할 부여된 업무의 부담이 크면 트랩에 올라서는 발검음조차 무겁겠지만 이번 출장처럼 현지 상황을 조사하고 면담과 설문을 통해 분.. 강호행차/모스크바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