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쉬켄트여행-아미르 티무르광장 브로드웨이에서 아미르 티무르광장으로 가는 길 이름모를 가로수 사이로 반듯하게 난 도로 완전한 보행자만을 위한 도로다. 도로의 한 복판에는 징기스칸 이후 중앙아시아의 위대한 정복자로 불리우는 아미르 티무르 대제의 동상이 있다. 아미르 티무르(Amir Timur)대제는 몽골족의 후예로 ..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7.01
타쉬켄트여행-나보이극장, 브로드웨이거리 타쉬켄트 시내에서 가 볼만 곳을 돌아보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슬람사원과 TV타워를 제외하고는 거의 지척지간에 있어서 도보로도 한바퀴를 돌아 보는데 불편함이 없다. 나보이 극장 인근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려서 브로드웨이거리, 박물관, 아무르티무르광장 순으로 둘러 ..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6.25
타쉬켄트 TV타워 타쉬켄트 시내에는 오래 머물며 볼만한 곳이 별로 없단다. 오랜 고도 사마르칸트나 부하라에나 가야 볼만한 유적지가 많고.. 다행이 타쉬켄트에서의 일정이 빠듯하여 출국전 단 하루를 둘러 볼 자투리 시간 압둘카심사원에서 시작하여 브로드웨이거리, 아무르티무르광장, 무스따낄릭, ..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6.22
우즈베키스탄음식 쁠로프(기름밥) 타쉬켄트 체류기간내내 한국식당만을 찾는 나를 보고 현지인은 서운했는지 우즈벡에 왔으면 기름밥을 반드시 먹어야 한단다. 기름밥이 뭔지는 모르지만 웬만한 소화력이 아니면 탈이 난다지만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후의에 감사하며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의 유명한 현지음..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6.13
타쉬켄트 철수 바자르 우즈베키스탄 서민들의 풍물을 볼 수 있는 타쉬켄트의 시장, 철수(Chorsu)바자르를 찾았다. 특별히 시장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딱히 정해 놓은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다만 우리와는 다른 그들만의 삶이 어떻게 움직여지는지 궁금하고 그것을 가장 확연하게 인식할 수 ..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6.01
타쉬켄트 구도심 풍경 우즈베키스스탄은 약 72개 언어를 사용하는 2,500만의 다민족 국가란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다 보니 러시아인을 제외한 약 72% 정도로 주류를 이루는 우즈벡인과 타지크, 칼라파크, 키르키즈, 투르크멘, 타타르, 터키 거기에 스탈린의 이주정책에 의해 정착한 우리민족 고려인까지 많..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5.26
타쉬켄트여행-압둘카심사원3 사원의 넓이만 보아도 예전에는 큰 규모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원은 본래의 기능을 내어주고 이제는 기념품 가게로 바뀌었단다. 흑단에 조각도로 아라베스크문양을 새기는 청년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5.18
타쉬켄트여행-이슬람신학교 압둘 카심 세이흐 메드레세, 사원에 부속되어 있는 신학교 Imom Buxoriy Nomli Toshkent Islom Instituti 이 신학교에는 이맘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신학생들이 제법 많이 있나보다. 안에 들어 갔더니 수업에 방해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정중하게 나가 줄 것을 요구하여 내부는 자세히 볼 수가 없었다. ..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5.14
타쉬켄트여행-압둘 카심 사원2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의 이 이슬람사원이 "나의 결혼 원정기"라는 영화에 나왔었다는데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알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와 수교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활발한 교류가 있을만큼 가까운 나라가 된 것 같다. 압둘 카심 사원도 전체 이름으로는 압둘 카심 세이흐 메..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5.12
타쉬켄트여행-압둘카심사원1 우즈베키스탄은 역사적으로 우리와 많은 관련이 있는 나랍니다. 징기스칸의 몽골이 4한국으로 나뉘고난 후 사마르칸트를 중심으로 타타르족과 결합하여 우즈벡인이 탄생되었습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선지장군의 흔적을 찾을 수있고 우리민족의 후예 카레이스키를 흔히 만날 .. 강호행차/타쉬켄트 2012.05.09